한국문화관광외식경영평가원은 내년 1월 14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제 1회 글로벌 문화ㆍ관광ㆍ외식 브랜드 대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관광, 문화,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공공기관, 기업, 인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선정된 기업은 창조교회건축연구소, (주)다원건축, 김기철 화백,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마노메디비뇨기과 등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주)문화예감
쾌적한 문화공간을 도입한 공중화장실 보급은 21세기 문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계기이자 시대적인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민들과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의 수준이 상당 수준 개선돼 그동안 ‘공중화장실’하면 불결하다는 인식이 급속도로 바뀌어가고 있다.
휴식공간 같은 편안함, 음악과 그림이 있어 귀와 눈이 즐거운 문화공간 등 어느작가의 한 작품처럼 느껴지는 공중화장실의 화려한 변화는 (주)문화예감(대표 정종배 www. goodyegam.com)의 ‘공중화장실선진화운동’ 실천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이 회사의 정종배 대표는 대한민국 화장실문화발전을 위해 리모델링 및 화장실 자동음향기기(해피송-세계최초 TOQ마크획득), 갤러리 등 화장실 관련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 화장실의 역사를 집대성한 전문서적 ‘아름다운 한국의 화장실’의 저자이면서 정부의 주도하에 실시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힘입어 리워터(Re-Water)제도를 통한 물 절약 운동에 앞장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주)문화예감이 참여한 공중화장실 프로젝트들은 화장실 건물 외관만의 개선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문화홍보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세계에 우리 화장실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주)문화예감의 행보는 여러지역 지자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 대표는 “위생적인 공간으로서의 유지를 위한 화장실 환경조성과 물 절약 정책은 세계적인 자원절약의 일환이지만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중요 정책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의 화장실 문화를 업그레이드시켜 화장실 이미지 제고에 기여코자 강남구청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제4회 아름다운화장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화장실을 공모합니다. 특히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강남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강남구 화장실 문화가 또 하나의 한류문화로 전 세계에 알려지는데 앞장서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공모분야
- 공공분문 : ①공공기관 ②공원 ③문화.체육.사회복지시설 ④학교 등 교육시설 - 일반부문 : ①업무시설(대형건물) ②상가(백화점, 일반상가) ③음식점 ④병원.한의원 ⑤기타(주유소,교회,사찰,지하철역 등) - 개방화장실 부문 : 강남구 내 모든 개방화장실
공모자격
강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화장실 (공모마감일 기준, 3개월 전 준공하여 사용 중인 화장실)
